경제용어 공부: 환율조작국, 환율감시 대상국, 미국 종합무역법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통화 조작기 수출을 늘리고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외환시장에 인위적으로 개입해 환율을 조작하는 나라. 미국은 무역포괄법(1988년 제정)과 무역촉진법(2015년 2월 제정)에 근거해 매년 4월과 10월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환율보고서를 공시한다. 이에 따르면 대미 무역흑자 200억 달러(약 24조원) 초과, 경상수지 흑자 GDP 대비 3% 초과, 12개월 중 8개월 이상 달러 순매수, GDP의 2%를 초과하는 달러 순매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