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는 금같은 우리아이 77화 211210 리뷰 넷플릭스

요즘 육아는 금같은 우리아이 77화 211210 리뷰 넷플릭스

요즘 육아는 금같은 우리아이 77화 211210 리뷰 넷플릭스

금쪽이 거친 언어사용과 대화회피

어머니가 제보한 녹화 내용에서 금적은 거친 말을 퍼붓는다.

이쪽 : 전학간다고 거짓말해. 나는 놀고 먹고 게임하니까 엄마: 학교는 네가 좋아하는 장소가 아니야, 이쪽: 죽어버릴 거야.죽는 게 집에 있는 것보다 행복해, 엄마: 다 같이 문제 해결하면 안 돼?이쪽 : 그럼 다 같이 죽으면 되겠네.엄마: 네가 죽으면 가족은 어떻게 될 것 같아?이쪽 : 가족이 아닌데 왜 신경을 써. 소년원에 보내라고. 차라리 죽고 싶다.

부모님은 착했던 금적이가 갑자기 이렇게 변한 이유를 모른다.

금쪽이의 문제 행동은 대면 등교 첫날 학교에 가기를 거부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주기는 왜 학교에 가기 싫어졌을까.

청소년 우울증 증상

쿰츄기은 청소년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평소의 모습을 보면 밥도 잘 먹고 장난도 잘하고..우울증의 한 자녀와 믿기 어렵다”(청소년 우울증은 가면 우울증과 하지만 일반 우울증과 달리 겉으로는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우울증임을 부모도 무심코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우울증의 대표 증세마다 텔레비젼, 휴대 전화, 게임 등에 중독되고 현실을 잊는 행태가 있다.

이런 행동은 감정 문제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이때 원인을 모르는 부모가 문제 행동만 나무라면 악순환이 반복될 우려가 있다.

금 측도 이런 증상이 있는지 게임에 몰두한 나머지 부모 몰래 휴대 전화로 총 600만원을 게임 머니로 결제한다.

이 문제를 어머니는 탓하지만 쿰츄기는 어머니의 질문에 답을 피하고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것으로 보인다.

마음 아픈 아이에게는 왠지 말하고 보자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그렇게 질문하고 대답하면 벌써 말했지.아마 부모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가 믿을 수 있는 상대라는 기대가 없음.자신 때문에 괴로워하는 부모님을 보면 본인도 힘들지만 부모가 해결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무엇을 해도 자신을 사랑하셔서 이해하고 주는 존재가 있고, 그 사람이 도움을 주겠다고 생각하면 분명 큰일을 하지 않았는가.)

금쪽이의 타고난 성향과 주변 환경

쿰죠기이 누워서 지내는 것이 잘 보이지만 그 이유는 쿰죠기는 성향상 다른 아이들보다 긴장감이 높은 아이이니 누구도 건드리지 사람이 없더라도 새로운 장소에 대한 공포, 긴장감이 너무 커서 집에 돌아오면 본능적으로 누우며 긴장을 풀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으르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고.게다가 쿰죠기의 그림 검사 결과를 보면 집에서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집에 돌아가면 긴장을 풀고 싶지만 집이 편하지는 않으니까… 그렇긴.이점도 쿰죠크를 괴롭혔다.

집에서 쿰쵸기은 왜 편한 걸까.우선 엄마가 말할 때마다 그대로 아이의 감정을 받아들이기보다는 논리적으로 왜?라고 많이 한다.

불편한 감정을 말했을 때, 자신의 기분에 눈치채지 않으면, 아이가 더 심한 말로 반응한다고 한다.

또 쿰츄기는 애착 문제도 갖고 있다.

애착이 장 형성된 어린이는 부모가 외롭게 해도 심한 우울하게 안 되는.애착 관계가 불안한 쿰죠크는 혼자 있을 때 더 편안함을 느끼고 갈등이 생겼을 때 대화를 귀찮고, 문제를 덮고 혼자서 해결하고 싶어 한다.

(이런 무시형 애착 문제의 원인은 부모의 부재, 감정 공감을 하지 않는 부모, 지나치게 간섭하는 부모 등이 꼽힌다.

쿰죠크의 부모님은 일이 바빠서 양육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깊은 대화를 하거나 쿰죠크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못했다고 자책한다.

부모는 어렵다.

의식주만 해결하더라도 훌륭한 부모님이 될 수 없다.

쿰죠크가 진심을 털어놓고 시간에 우울증이 소5에서 시작된 중학교에 가고 심해졌다고 듣고 깜짝 놀랐다.

최근이 아니었구나.조금씩 쌓인 것이 한계점에 이르고 폭발했구나.

오은영 박사의 해결책긍정적인 면을 말할 수 없다고 하면 선택지를 주고 긍정적인 소통을 유지하고 싶지 않은 말은 하지 말고 다른 말로 돌려서 말하는 것이 가족이 시간도 더 함께 보내고 사랑도 더 주고받으며 다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긍정적인 면을 말할 수 없다고 하면 선택지를 주고 긍정적인 소통을 유지하고 싶지 않은 말은 하지 말고 다른 말로 돌려서 말하는 것이 가족이 시간도 더 함께 보내고 사랑도 더 주고받으며 다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