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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가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자동차 저널리스트 협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캐나다 현지 자동차 전문가 및 언론인 4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한다.
2023년 캐나다 올해의 상용차 후보에는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텔루라이드, 미쓰비시 아웃랜더 등 총 3개 모델이 노미네이트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아이오닉 5가 최종 선정됐다.
2022년형 투싼에 이어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캐나다 올해의 차 부문에서 2년 연속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차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캐나다에서 처음 출시된 아이오닉5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유틸리티 부문 올해의 차 부문을 수상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 캐나다법인 던 로마노 대표이사는 “아이오닉 5는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 왔으며, 캐나다 올해의 상용차로 선정되어 큰 영광이다.
고객들로부터 우리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의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혁신적으로 설계된 다목적 인테리어, 친환경 소재와 컬러, 익스클루시브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이 특징이다.
성능과 충돌 안전성을 통한 최고의 상품성, 편리하고 효율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 모바일 에너지 시스템 컨셉 V2L,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이 특징이다.
제품의 높은 경쟁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IONIQ 5는 글로벌 수상과 호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2022 월드 카 어워드’에서 ‘올해의 월드 카’를 수상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올해의 SUV’로 선정되기도 했다.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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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2년 독일 올해의 차와 2022년 영국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어워드가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를 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