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하게 인사드리겠습니다.
더워서 입맛이 없다고 아이들은 살이 빠지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신랑이랑 저랑 자꾸 살이 붙네요.신랑이 며칠 전부터 TV에서 봤다며 해조류 면을 사달라고 했어요.그걸 먹으면 다른 건 안 먹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해요. 하아~ 사달라는데 계속 모른척 할 수도 없어서 일단 최소량만 사봤어요.오늘은 옆집에 미역국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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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입맛이 없다고 아이들은 살이 빠지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신랑이랑 저랑 자꾸 살이 붙네요.신랑이 며칠 전부터 TV에서 봤다며 해조류 면을 사달라고 했어요.그걸 먹으면 다른 건 안 먹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해요. 하아~ 사달라는데 계속 모른척 할 수도 없어서 일단 최소량만 사봤어요.오늘은 옆집에 미역국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웃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하게 인사드리겠습니다.
더워서 입맛이 없다고 아이들은 살이 빠지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신랑이랑 저랑 자꾸 살이 붙네요.신랑이 며칠 전부터 TV에서 봤다며 해조류 면을 사달라고 했어요.그걸 먹으면 다른 건 안 먹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해요. 하아~ 사달라는데 계속 모른척 할 수도 없어서 일단 최소량만 사봤어요.오늘은 옆집에 미역국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웃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하게 인사드리겠습니다.
더워서 입맛이 없다고 아이들은 살이 빠지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신랑이랑 저랑 자꾸 살이 붙네요.신랑이 며칠 전부터 TV에서 봤다며 해조류 면을 사달라고 했어요.그걸 먹으면 다른 건 안 먹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해요. 하아~ 사달라는데 계속 모른척 할 수도 없어서 일단 최소량만 사봤어요.오늘은 옆집에 미역국을 소개해 드릴게요.
다 드셔도 16칼로리로 가벼운 해초라이트 16 미역국 제조원 : (주)하이푸드 보관방법 : 냉장상태 0℃~10℃ 이하 보관 유통기한 : 제가 받은 날로부터 약 2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나는 온라인으로 300g×6봉을 1만3000원대에 구입했어요. 신랑이 먹고 싶어 그래서 구매는 했는데 가격만 생각하면 조금 비싼 것 같아요.
해초라이트 미역국의 원재료명을 살펴봤습니다.
면류 60%[미역(완도산) 99%, 알긴산나트륨(증점제 0.5%, 제이인산칼륨(산도조절제) 0.5%], 정제수 40%, 원물그대로 완도산 생미역 99%에 화학조미료, 방부제, 착색료, 밀가루, 전분, 당류,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NO!
해초라이트 미역국 영양성분도 알아봤습니다.
총 내용량 180g에 16kcal입니다.
나트륨 92mg 탄수화물 3.2g 당류 0g 지방 0.1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0.8g 우와~ 면처럼 먹으면서 한 봉지 다 먹어도 16kcal이라니 놀랍네요. 여기에 먹고 싶은 채소를 듬뿍 썰어 넣고 계란 반만 먹어도 칼로리가 정말 부드럽네요. 제가 올 여름 더위 때문에 비빔냉면, 물냉면 정말 자주 해 먹었는데 먹을 때마다 냉면 사리칼로리로 맛있는 건 0칼로리를 외치면서도 늦은 밤에 먹는 냉면은 좀 거슬렸거든요.
해조 미역국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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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식:제품을 개봉하고 물은 쏟고 오오네와카나 김치나 오이, 당근, 양배추 등을 썰어 넣고 양념장에 섞어 먹으면 좋습니다.
물냉면:냉면 소스를 기호로 물을 넣어 희석시키고, 썬 무 삶은 계란, 오이 등을 비벼서 드시고, 비빔 소스를 추가하고 비빔 냉면으로 활용하기도 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옆:메밀 국수 소스를 기호로 물을 넣어 희석시키고, 새기는 파, 다진 무, 고추 냉이를 추가 해서 먹으면 좋아요. 우동식:냄비에 물 350ml(종이 컵 2컵 정도)에 액상 스프를 넣고 끓인 뒤 국수를 넣고 오뎅, 쑥갓, 표고 버섯 등을 함께 끓이고 먹으면 좋습니다.
나는 요전 날 사서 맛있게 먹고 있는 비 빈 냉면 가게를 사용하고 미역국을 먹어 봤어요.
포장을 열어보시면 저장수와 함께 미역국이 들어있습니다.
킁킁 냄새를 맡아보니 비린내가 전혀 없고 신선한 미역 냄새가 났어요. 일단 체에 걸러 저장수를 버리고 찬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약 0.3cm 정도 두께로 통통한 미역국~ 먹어본 적은 없지만 눈만으로도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이를 송송송 썰고 신랑이 좋아하는 토마토도 먹기 좋게 썰어 준비했습니다.
삶은 달걀도 반으로 잘라서 준비~
체에 걸러 물기를 빼놓은 미역면을 그릇에 옮기고 비빔면을 2큰술 넣습니다.
저는 저번에 냉면 비빔면용으로 구입해둔 면사랑 냉면집을 요즘 여기저기 아주 활용하고 있어요. 준비해둔 야채와 계란을 올릴게요.
차가운 얼음을 서너 개 넣고 깨를 찰랑찰랑 뿌리면 비빔미역국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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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끓이지 않기 때문에 조리시간은 매우 짧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하루 종일 가족들의 삼시세끼를 먹는 저에게는 매우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박박 문지르고 지글지글 한입 먹어보니까 음~~ 맛있어요.탱탱한 식감이 좋네요.오래 씹게 하는 면입니다.
급한 신랑은 그래도 두세 번 씹어 삼키는 것 같았어요.처음 받자마자 신랑이 빨리 먹어보고 싶다며 냉동실에 얼려놓은 살얼음 동동냉면국을 부어줬어요.그런데 신랑이 그건 맛이 별로라고 해요.그래서 두 번째 먹을 때는 비빔면에 채소를 듬뿍 넣어서 비벼봤어요. 우리 남편은 비빔면에 비벼 먹는 게 국물에 말아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대요.하지만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다이어트를 생각해서 먹는다면 비빔면보다는 육수가 칼로리가 낮다는 걸.한 봉지 다 먹으면 포만감은 꽤 들어가요.문제는 우리 남편은 미역국도 먹고 밥도 먹고 간식도 먹네요. 다이어트 한다더니 하아~ 열심히 먹고 신랑이 자기가 한 말은 미역국이 아니라 톳면이래요. 밤늦게까지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저는 미역국이 마음에 들어요.맛있기는 하지만 칼로리도 매우 좋기 때문에 먹으면서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미역국 톳면을 섞어 구입해 볼 생각입니다.
한 봉지 다 먹으면 포만감은 꽤 들어가요.문제는 우리 남편은 미역국도 먹고 밥도 먹고 간식도 먹네요. 다이어트 한다더니 하아~ 열심히 먹고 신랑이 자기가 한 말은 미역국이 아니라 톳면이래요. 밤늦게까지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저는 미역국이 마음에 들어요.맛있기는 하지만 칼로리도 매우 좋기 때문에 먹으면서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미역국 톳면을 섞어 구입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