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시저 샐러드 만들기 로메인시저 샐러드 드레싱 맛있는 소스글 & 사진 애플
샐러드를 좋아하고 즐기는 저인데 남편은 저와 달리 야채보다는 고기를 좋아해서 서로 맞추면서 메뉴를 정하곤 해요.특히 샐러드 야채 중에서 로메인과 루꼴라는 매우 좋아해서 식재료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로메인을 듬뿍 넣은 #시저샐러드를 만들어봤습니다.
로메인에 드레싱만 뿌리고 치즈를 넉넉하게 넣어도 너무 맛있지만 고기가 들어가야 더 맛있게 먹는 남편을 위해 그릴에 구운 시판 닭가슴살과 베이컨을 함께 곁들여봤습니다.
#치킨시저샐러드 레시피가 시작됩니다~
재료 닭가슴살(훈제) 1팩으로 메인상추 2통양파 1/2개, 베이컨 5장 파르메산치즈 약간 그나파다노치즈드레싱: 노른자 1개 올리브오일 5T, 화이트 발사믹 식초 1T 파르메산치즈가루 1T, 겨자 0.7T 다진마늘 1t, 올리고당 1T 소금, 뒷술 조금씩*계량: 밥스푼(T), 티스푼(t)
트로메인을 두통 정도 준비해서 거기에 맞춰서 재료를 맞춰줬어요.더 풍부하게 먹고 싶다면 다른 종류의 샐러드 야채 또는 크루통을 곁들여도 좋아요.닭가슴살의 경우 시판 다이어트용 닭가슴살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선 야채를 손질합니다.
통로메인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크에 반으로 잘라 톤으로 준비합니다.
통째로 사용하기 싫으시면 큼직하게 잘라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양파도 링 모양으로 얇게 채썬 후 통증을 없애기 위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둡니다.
베이컨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바삭바삭 구운 후 키친타올을 사용하여 기름기를 제거하고 준비를 해 둡니다.
먼저 삶은 달걀 1개 분량의 노룬자만 분리한 후 겨자 0.7T를 넣고 다진 마늘 1t을 넣은 후 잘 섞고 노른자와 겨자, 마늘이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그런 다음 올리브 오일을 조금씩 첨가하면서 기름과 내용물이 분리되지 않고 잘 섞이도록 천천히 저어가며 섞어줍니다.
올리브 오일까지 잘 섞이면 발사믹 식초 1T를 넣고 다시 잘 섞어줍니다.
내가 사용한 발사믹 식초는 화이트 발사믹 식초입니다.
그 다음 파르메산 치즈가루 1T, 올리고당 1T, 소금, 알갱이 후추를 조금 첨가하면 맛있는 #시저 드레싱이 완성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엔초비가 없어서 생략 가능한 방법으로 시저 드레싱을 만들어봤어요.큰 접시에 반으로 나눠놓은 로메인을 맨 밑에 깔고 그 위에 물기를 뺀 양파도 골고루 올려놓습니다.
닭가슴살은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운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채소 위에 올려줍니다.
구워둔 베이컨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곁들이고 파르메산 치즈로 뿌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파르메산 치즈 가루밖에 없었기 때문에 가루를 조금 뿌려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만들어 놓은 시저 드레싱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듬뿍 뿌리면 완성입니다.
시저 샐러드에는 파르메산 치즈가 궁합이 좋기 때문에 그것을 넉넉하게 뿌리면 가장 맛있습니다.
저는 가루밖에 없어서 가루를 조금 넣고 마무리에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곁들여봤어요.수제 드레싱이라 그런지 더 고소하고 진하게 느껴지네요.아삭아삭한 식감의 로메인 맛도 아주 좋은 요리입니다.
드레싱이 뿌려진 로메인에 닭가슴살과 베이컨치즈를 곁들여 입안이 풍성해지고 다양한 맛이 어우러져 만족을 주는 맛입니다.
샐러드를 가벼운 요리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렇게 만들어 드시면 한 끼 식사가 부럽지 않은 풍요로움과 만족감을 줍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베이컨이나 치즈의 양을 조금 조절해도 충분히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 크리스마스를 즐기세요. 즐겁게 보내세요~~오늘도 맛있는 한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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