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아기반찬 아기반찬 테이크아웃 남매가 함께 먹기

육아 인터넷 셀러브리티 @香罗秀, 끼니마다 걱정되는 수업!
찬!
어른들도 바쁘고 꼬맹이들도 그렇고… 간이 좀 덜해서 첫째, 둘째, 막내까지 먹기 시작하는데.. 나이가 다른 아이들을 돌보기도 힘들고, 20개월 된 아기에게 아기가 직접 만든 이유식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
딸아이는 초등학생, 아들아이는 유치원에 다니는 긴 겨울방학 동안 한끼라도 챙겨먹을 수 있어 좋았다.

어려운. 그래서 막내와 함께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간을 많이 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달콤함을 살린 아기반찬 테이크아웃으로 먹을 수 있는 집밥을 선택했습니다.

명절에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하루 세 끼 식사라고 하면. 아침먹고 돌아보니 정오, 아침먹고 쉬고싶은데 저녁먹을시간이 되었네요~ “엄마, 점심 뭐먹지?” “저녁메뉴 뭐에요?” 엄마 맛있는거 하나도 없어” 어~ 너무 힘들어 개학은 언제야~ ㅎㅎ~ 그래서 동생 반찬 줬는데 6살 동생도 잘 먹네요. 자연치즈를 곁들인 치킨도리아와 수박김치. 선생님은 “뱅뱅이는 무김치를 좋아하는데 집에서 무김치를 먹나요? “~ 집에서 기다리기 힘들어서 손으로 먹기 바빠~ 수박김치에 수박국, 춥다~ 엄마가 우리 봉봉이 맛있는지 하나하나 보여주시더라. 참을 수가 없었다.

이젠 집어서 손으로 먹었어요 물김치 다 이유식 쟁반에 올려주셨어요 아기반찬이 도착하니 아이스박스에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집반찬이라고 하던데 정성스럽게 포장해주셨어요 , 그리고 용기는 전자렌지용기여서 바로 사용가능했어요 세아이 취향은 비슷하지만 다른거같아요 바오바오샤오차이 치킨누들우유스프 좋아요 2주정도 냉장보관이라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기 전날 냉장보관했어요 특별한 양념은 없지만 재료 본연의 맛으로 국물맛이 두부튀김 맛이 나서 시원해서 괜찮아요 . 둘째,셋째 아이가 좋아하는 봄동짜장 아이들 사이에서 제일 인기가 좋은건 자연치즈 치킨도리아인데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을것 같은데 첫째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일 또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못 만들어서 미안해…. 대신 엄마가 또 애기를 보내야 하니까 반찬 만들어 주기 딱 좋은 때야~ 겨울방학동안 삼시세끼 챙겨먹자 배추는 달달하니 아기랑 같이 먹어도 좋아요 아이들반찬은 냉동 2주/냉장 4일, 제조일자와 재료까지 뚜껑에 적혀있어요 바로 대령되서 좋아요 우리 막내 20개월도 도전중이라 손으로 더 많이 먹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긴 연휴에 아이들 집에 있으니까 할 시간도 기력도 없이 삼남매와 함께 구워서 튀겨서 먹었는데 오늘은 영유아용 소소한 반찬으로 뭘 먹을까 힘이 없을까 걱정된다면 유아식탁 놓으러 확인해보세요 ㅎㅎ 자주 도움부탁드려요 ㅎㅎ~ (필독) 주문방법과 비용안내입니다~ 싱싱하고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반찬이겠죠? 음식의 맛 화려한 비법이나 꼼수보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듯 신기하다… .nave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