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한실골 가는 길)
2. 산행일자 : 2023년 4월 15일(토) / 흐림, 비
3. 등산가: 아들과 함께
4. 산행코스 신성겸장군유적지 – 대곡지 – 원모재 – 쉼터 – 소원만디 – 전망대 – 열재 – 용진마을 –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 – 고정마을 – 한글마을 – 파계삼거리(9.4km 기준 9.4km 기준) 안내도) – ( 파계삼거리 ~ 파계사 1.3km)
5. 산행시간 : 2시간 20분 (13:40~16:00)
6. 산행안내도
* 1차 (2017.05.210 ; https://kim22300.1332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1. 산행장소 :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한실골 가는 길) 2. 산행일자 : 2017년 5월 21일(일) / 맑음 3. 산행인 : 아들과 함께 4. 산행코스 : 신성겸장군사적지 -소원만디-전망대-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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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이킹
고려의 충신 신성겸은 고려군이 패한 공산에서 고려군과 후백제군이 치열하게 싸운 공산전투에서 전사했다.
이후 왕건은 후삼국을 통일한 신성겸의 죽음을 안타깝게 여겨 현재의 자리에 지묘사를 건립하였다.
927년 후백제의 견훤, 태봉국의 왕건, 왕건, 신성겸, 장군 김락이 맞붙었다.
즐기면서…
이 구간의 종점은 파계사다.
다만, 8~2 연결코스인 ‘파계사 가는 길’은 파계사에서 집합시설지구까지 약 1.3km가 겹치므로 파계삼거리에서 마무리하고 8~2 연결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대구 팔공산을 둘러보고 팔공산 주변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길이 만들어졌다.
도심 외곽의 아늑한 마을길, 시골길, 밭길, 산길, 계곡길 등 다양한 형태의 길을 지나간다.
팔공산 동화사, 불로동고분군, 북지장사, 신성겸장군지, 파계사, 왕건선사유적, 우리나라 최고령 홍옥수 등 많은 관람객들이 ‘대구에 이런 길이 있었을까? ?” 가을이 시작된 지금 길은 보행자들로 한창입니다.
대구올레 팔공산길은 대구녹색소비자연대가 ‘팔공산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09년부터 조성한 길이다.
팔공산 자락에서 각 지역의 명소를 찾아 8코스를 개발했다고 한다.
이 코스의 출발점은 신성겸 장군의 유해이다.
신성겸 장군은 고려 건국의 일등공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고려 건국에 일등공신일 뿐만 아니라 왕건을 대신해 용감하게 전사한 장군이다.
신성겸 장군은 왕건과 함께 신라를 무찌르고 돌아오는 길에 ‘공산전투’에서 후백제 견훤과 격전을 벌였다.
견훤에게 포위될 위기에 처한 왕건 대신 신성겸 장군이 왕건인 척하다 숨진 곳이다.
왕건은 틈을 이용해 탈출에 성공했다고 한다.
신성겸 장군의 유적, 팔공산 자락의 사당 등 신성겸 장군을 기리는 곳이 여럿 있다.
또한 왕건과 관련된 지명이 많이 눈에 띈다.
‘무태’라는 지명이 있는데, 이는 병사들에게 게으르지 말고 경계하라고 경고한다는 뜻이다.
돌)’, 패배 후 군대를 해산시켰다고 하는 ‘파군재(罷軍峙)’, 왕건이 홀로 앉아 지켜보았다고 하는 봉무동의 ‘독좌암(獨坐岩)’, ‘해안(獨坐岩)’, 도망치면서 얼굴을 풀었다.
解顔)’, ‘반야월(半夜月)’ 팔다리를 떼면 달이 뜨는 한밤중에 하늘을 바라보고, ‘안심(安心)’은 마음이 편해졌다는 뜻이다.
4코스에 등장하는 시랑리도는 나무꾼이 왕군을 잠시 보고 있다가 잃어버렸다고 해서 왕을 잃었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팔공산에서 1,000년 전의 왕건을 만난다.
왕건이 걸었을 길은 지금 주민들의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다.
능선 사이의 숲길은 잘 닦여 있어 평일에도 주민들이 산책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주민들이 사용할 쉼터와 이동식 화장실도 있습니다.
나는 사방이 훤히 트인 능선을 올랐다.
정상적인 내부 운동이라고합니다.
체육관 시설과 의자가 제공됩니다.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곳입니다.
평탄한 능선 숲길을 따라 조금 더 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저 멀리 능선 중앙에 팔공산 정상인 비로봉이 보인다.
그 옆에는 동봉과 서봉이 비로봉을 둘러싸고 긴 능선을 뻗고 있다.
대구올레길과 별도로 동구청에서 조성 중인 ‘왕건누리길’ 리본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다.
응해산 정상 아래 숲길을 따라 다시 내려간다.
마을에 들어서면 좌우로 과수원이 늘어서 있다.
감나무, 복숭아나무, 대추나무 등이 마치 농부의 손길을 기다리는 듯 열매를 달고 있다.
여유롭게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길이다.
‘팔공 시골마을’이라는 이정표도 보입니다.
길을 따라 직진하면 노태우 전 대통령의 생가가 보인다.
출생지는 용진마을이다.
용진마을에는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는 용지라는 연못이 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생가는 용머리에 해당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좋은 곳 중에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마을길을 따라 1.5km 정도 더 가면 다정하게 자라고 있는 두 그루의 나무를 만날 수 있다.
수백 년은 충분히 좋아 보인다.
박효진 비서는 옛날 당산제가 열렸던 곳이라고 덧붙였다.
나무를 자세히 보면 한쪽에 유난히 많은 구멍이 있다.
그 나무는 암나무인 것 같다.
정말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양어장을 지나 팔공산 순환도로를 따라 파계삼거리 버스터미널로 향한다.
여기서부터 파계사까지는 약간 가파른 산길을 올라간다.
파계(把溪)는 시냇물을 잡는다는 뜻이다.
원래는 절 주위로 아홉 개의 물줄기가 흐르고 있었는데, 절 아래에 연못을 파서 물을 모아 땅의 기운이 흩어지는 것을 막았다고 합니다.
파계사는 2코스의 종점이다.
마찬가지로 2코스도 원래 지점으로 돌아갈 수 없으므로 왔던 길을 되돌아가야 한다.
출처: 월간산
대구올레
대구녹색소비자네트워크 대구올레팀 대구올레를 운영하는 대구녹색소비자네트워크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소비를 추구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자 시민단체입니다.
1996년부터 20년간 녹색소비,
dgolle.com
* 팔공산올레(대구시청) : https://www.daegu.go.kr/cts/index.do?menu_id=00000877
2코스
2개 과정 | 대구광역시 문화관광스포츠 분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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